전대환의 항암일기

변함없는 성실과 공의로
저희를 보살피시는 아버지 하나님!
장마철의 궂은 날씨 가운데서도
저희가 믿음 안에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변치 않는 신앙을 저희가 간직하게 하시옵소서.

지난 주간, 맥추감사절을 맞아
형제자매들이 다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시사철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이웃에게 감사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성령강림절을 보내는 동안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신실함, 온유, 절제의
풍성한 열매를 끊임없이 맺을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힘 입혀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주간에는
저희 모두가 신실한 마음을 가지고
저희의 형제자매를 대하기에 힘쓰게 하시옵소서.

저희의 가장 좋은 친구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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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7.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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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성실과 공의로
우리를 보살피시는 아버지 하나님!
장마철의 궂은 날씨 가운데서도
우리가 믿음 안에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우리가
변치 않는 신앙을 간직하게 해주십시오.

오늘,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형제자매들이 다 함께 한 자리에 모여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시사철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이웃에게 감사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성령강림절을 보내는 동안
사랑, 기쁨, 평화, 인내, 친절, 선함, 신실함, 온유, 절제의
풍성한 열매를 끊임없이 맺을 수 있도록
성령의 능력을 힘 입혀 주십시오.
특별히 이 주간에는
우리 모두가 평화의 마음을 가지고
형제자매를 대하기에 힘쓰게 해주십시오.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