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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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일 2000-06-18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사용처 1. 20120429 한울교회 주보.
2. 20170122 한울교회 주보. 
절기 오순절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나약한 저희들을 일으키시어서
주님을 위한 용사로 나서게 하시고,
이 세상의 그 어떤 악과도 담대하게 맞서서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사도 베드로와 같이, 요한과 같이
누구 앞에서든 주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당당히 설 수 있게 하시고,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기뻐하게 하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그러나 저희는 때때로
홀로 있음에 대한 고독을 느낍니다.
백성을 이끌고 이집트를 떠나 광야 길을 가던 모세처럼,
수백 명의 바알 선지자들과 맞서던 엘리야처럼,
민족의 장래를 걱정하며 홀로 눈물짓던 예레미야처럼,
광야에서 주님의 길을 외치던 세례요한처럼
외로운 길을 가더라도
주님만 의지하고 꿋꿋하게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저희의 등불이 되심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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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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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나약한 우리를 일으키시어서
주님을 위한 용사로 나서게 하시고,
이 세상의 그 어떤 악과도 담대하게 맞서서

싸울 수 있도록 용기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사도 베드로와 같이, 요한과 같이,
누구 앞에서든 주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당당히 설 수 있게 하시고,
사람의 말을 듣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기뻐하는 제자들이 되게 해주십시오.

사랑이 많으신 주님!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홀로 있다는 생각에 외로움을 느낍니다.
백성을 이끌고 이집트를 떠나 광야 길을 가던 모세처럼,
수백 명의 바알 선지자들과 맞서던 엘리야처럼,
민족의 장래를 걱정하며 눈물짓던 예레미야처럼,
광야에서 주님의 길을 외치던 세례요한처럼,
외로운 길을 가더라도
주님만 의지하고 꿋꿋하게 나아가게 해주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의 등불이 되심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79 믿음 안에서 형제자매가 서로 소통하게 해주십시오!
178 복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177 겨울이 오기 전에 찾아가게 해주십시오
176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추구하게 해주십시오
175 오직 주님의 말씀만 따라 살게 해주십시오!
174 창조의 아침을 다시 맞이하게 해주십시오!
173 오직 진리 안에서만 자유롭게 해주십시오
172 우리를 완전하게 무장시켜 주십시오!
171 세상이 우리를 미워하는 것을 오히려 기뻐하게 해주십시오!
170 사랑 받기보다 사랑하기를 기뻐하게 해주십시오
169 주님을 모시는 깨끗한 그릇이 되게 해주십시오
168 이 나라에서 바른 정치가 실현되게 하시옵소서
167 기쁨으로 서로 대접하게 하시옵소서
166 죽기 전에 기쁨으로 주님을 찬앙하게 하시옵소서
165 세상을 환히 비추게 하시옵소서
164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게 해주십시오!
163 고난의 시절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오!
162 우리 교회를 번성하게 해주십시오!
161 주님처럼 큰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160 머물러야 할 때는 머물러 있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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