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주님!
주님께서는,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서로 사랑하는 오묘함을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욕심이 지나쳐서
이런 아름다운 사랑을 오염시키며 살았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랑이 아름다워지도록
주님 안에서 서로 절제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되갚을 수 없는 사람들을 초청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남에게 사랑을 베풀 때에,
되받을 것을 계산하고 해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보답을 기대할 수 없는 사랑을 많이 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좋게 대하여 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원수가 잘 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높이, 높이 담만 쌓으려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원수까지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서로 사랑함으로써 주님의 제자가 되라고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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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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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치셨고,
우리로 하여금 사랑의 기쁨을 누리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욕심이 지나쳐서

이런 순수한 사랑을 오염시키며 살았습니다.

무엇을 얻기 위한 사랑이 아니라

기쁨으로 주는 사랑을 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우리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되갚을 수 없는 사람들을 초청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남에게 사랑을 베풀 때에,
되받을 것을 계산하고 해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주님께서 명령하신 그대로,
보답을 기대할 수 없는 사랑을 많이 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주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고, 좋게 대하여 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원수가 잘 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높이, 높이 담만 쌓으려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기쁜 마음으로 원수까지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서로 사랑함으로써 주님의 제자가 되라고 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