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기도일 2000-02-06 
기도장소 구미안디옥교회 
기도자 전대환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전심전력으로 주님만 섬겨야 했음에도
두 마음을 품고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는 기회만 있으면 핑계를 대면서
이웃 섬기기를 게을리 했습니다.
저희는 하나님 나라의 충직한 일꾼이 되어야 함에도
조건을 앞세우며 저희의 안락함을 먼저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는 저희를 사랑하셔서
새로운 힘과 각오를 주셔서
아직까지도 하나님의 자녀로 여기시고,
주님의 제자로 삼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이제 저희가 도움을 받는 사람이기보다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변하게 하시옵소서.
높아지려 하는 사람이기보다
남을 먼저 높이는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제는 이웃과 세상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1. 20130721 Hweek.
412 서로 문안하기를 즐거워하게 하시옵소서
411 신앙의 기본을 지키게 하시옵소서
410 성령 안에서 서로 교통하게 하시옵소서
409 목표를 향하여 끝까지 참게 하시옵소서
408 주님의 일을 열심히 하게 하시옵소서
407 가족끼리 화목하게 지내게 해주십시오!
406 재앙을 만난 이들을 위로하시옴소서
405 기쁨으로 서로 대접하게 하시옵소서
404 앞길을 형통하게 하시옵소서
403 고난의 시절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오!
402 주님의 사랑에 눈과 귀를 열게 하시옵소서
401 전심전력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시옵소서
400 하나님 나라의 누룩이 되게 하시옵소서
399 낙망에 빠져 있는 이웃을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398 주님께서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397 서로 높여주고 아껴주게 하시옵소서
396 감사하는 삶에서 복을 얻게 하시옵소서
395 담대해지게 하시옵소서
394 형제를 보살피며 살게 하시옵소서
393 식탁을 통하여 친교를 나누게 하시옵소서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