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서 본문
누가 나를 견고한 성으로 데리고 가며,
누가 나를 에돔에까지 인도합니까?
아, 하나님, 우리를 정말로 내버리신 것입니까?
아,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않으시렵니까?
사람의 도움은 헛되니 어서, 우리를 도우셔서,
이 원수들을 물리쳐 주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승리를 얻을 것이다.
그분이 우리의 원수들을 짓밟을 것이다.
(시편 108:10-13)
■ 들어가는 말씀
링컨 대통령의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남북 전쟁 때 참모들의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면 우리는 이길 것입니다.”
이 대 링컨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편이 되어야 합니다.”
시편 108:13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승리를 얻을 것이다.
그분이 우리의 원수들을 짓밟을 것이다.
오늘은 이기는 일, 곧 승리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1. 싸움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운동경기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가정에는 어른이 있습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성경)이 계십니다.
심판의 판정에 승복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훈련된 선수는 심판을 탓하지 않습니다.
2. 싸우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는 법이 있습니다.
사람과 부딪칠 일이 많이 있지요.
그 때 제일 좋은 수단은 칭찬하는 것입니다.
남 칭찬하는 사람은 싸우지 않습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집적거리는 친구가 있고
상대를 칭찬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칭찬하기를 잘하는 사람은 싸울 일이 별로 없습니다.
3. 싸움의 상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싸워도 이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이긴 이스라엘이 있지 않습니까?
▶마귀와 싸우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드라큘라 이야기 아시지요?
십자가와 마늘 앞에서는 꼼짝 못하지 않습니까?
악마도 약점만 잡으면 백전백승입니다.
▶가장 어려운 적은 자신 안에 있습니다.
결심한 약속을 안 지키는 것이지요.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 맺는 말씀
어떤 싸움이든 하나님과 함께 하면 OK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것은 믿음입니다.
요한일서 5:5의 말씀을 꼭 기억하십시오.
세상을 이기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사람이 아니고 누구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