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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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3-07-22 15: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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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본문 사도행전 4:32-37 
설교일 2000-09-10 
설교장소 안디옥교회 
설교자 전대환 
설교구분 주일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가운데 가난한 사람이 없게 하여라.
그러면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유산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시는 땅에서 너희가 참으로 복을 받을 것이다"(신명 15:4).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성령을 받은 초대교회에서는
철저한 나눔의 생활을 했습니다.
우리도 그들의 마음을 본받아야 하겠습니다.

1. 내 소유를 내 것이라 하지 맙시다.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초대교회에서는 '많은 신도가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했었습니다.

2. 필요에 따라 나눕시다.

초대교회 교우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땅이나 집도 필요한 사람이 써야 하고 돈도 필요한 사람이 써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꼭 필요한 것'과 '있으면 좋은 것'이 있습니다.
경제생활을 하면서 '이것이 내게 꼭 필요한 일인가'를 먼저 생각합시다.

여러분은 받기보다 주기를 좋아하는 복된 사람이 되십시오.
266 벌거벗은 이사야
265 고뇌하는 이사야
264 상복(喪服)을 입어라!
263 “하나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262 포악한 자들아, 노래를 그쳐라!
261 부활의 날, 좋은 날
260 하나님의 손수건
259 평화에 평화를, 복에 복을!
258 주님의 이슬
257 열매를 맺기까지
256 사람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255 "빛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자!"
254 슬픈 기다림, 복된 기다림
253 슬픈 기다림, 복된 기다림
252 기다리시는 하나님
251 히든카드
250 고귀한 사람의 고귀한 선택
249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의 일꾼으로 써 주소서!
248 “내 마음이 얼마나 지랄 같은지”
247 “걱정거리 없이 사는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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