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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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본문 사도행전 6:1-6 
설교일 2000-09-17 
설교장소 안디옥교회 
설교자 전대환 
설교구분 행사 
초대교회는 가난한 사람이 없는 모범교회였습니다.
사도들이 나누는 일에 앞장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다가 보니 곳곳에서 불만이 터져 나오고,
사도들은 말씀 전하고 기도하는 일보다
구제하는 일에 더 신경을 써야 할 지경이었습니다.
“우리가 말씀보다 구제에 앞장서서야 되겠는가”
하는 자성에서부터 사도들은
일곱 집사 뽑아서 그들에게 구제의 일을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이 분들이 집사의 시초입니다.

총회 헌법에 보면
집사는 무흠 입교인으로서 3년을 경과한 자로서 제직회의 회원이 되고,
재정 출납과 봉사 업무를 담당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다음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신앙이 있는 사람.

2. 성령이 충만한 사람.

3. 지혜가 충만한 사람.

여러분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할 뿐만 아니라
신망까지 갖춘 이들로서 안디옥교회 집사이면서 동시에
직장, 사회, 나라의 집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26 "잠깐 손을 멈추고"
25 "나를 데려가세요!"
24 "꼭 나와 같이 되기를!"
23 백스무 살 모세
22 “하나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21 “청춘을 돌려다오!”
20 다르게 크는 아이들
19 여자의 삶을 아시나요?
18 겨울 내내, 여름 내내
17 누가 끊을 수 있겠습니까?
16 “그리스도에게까지 다다라야 합니다!”
15 청출어람(靑出於藍)
14 “기쁨으로 물을 길어라!”
13 왜 어린이를 복되다 하는가?
12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11 [추석 가정예배] 소중한 사람들
10 믿음의 어머니들
9 교회교육의 중요성
8 어버이 바울
7 가장 큰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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