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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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4-11-16 16: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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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본문 잠언 7:1-5 
설교일 2004-11-07 
설교장소 안디옥교회 
설교자 전대환 
설교구분 주일 
■ 성서 본문

아이들아, 내 말을 지키고,
내 명령을 너의 마음 속 깊이 간직하여라.
내 명령을 지켜서 잘 살고
내 교훈을 너의 눈동자를 보호하듯 지켜라.
그것을 너의 손가락에 매고,
네 마음 속 깊이 새겨 두어라.
지혜에게는 “너는 내 누이”라고 말하고,
명철에게는 “너는 내 친구”라고 불러라.
그러면 그것이 너를 음행하는 여자로부터 지켜 주고,
달콤한 말로 호리는 외간 여자로부터 지켜 줄 것이다.

9잠언 7:1-5)


■ 들어가는 말씀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지킨 것이 아니라,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켰다고 하듯이,
우리가 지혜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지혜가 우리를 지켜줍니다.
왜 우리가 지혜를 얻어야 하겠습니까?
(1) 지혜는 어려움에서 우리를 지켜줍니다.
(2) 지혜는 삶의 마술사입니다.
(3) 지혜는 우리의 금고를 가득 차게 해줍니다.

1. 지혜는 어려움에서 우리를 건져줍니다.

(1) 지혜는 우리를 유혹에서 건져 줍니다.
유혹 이기려면 계산을 잘해야 합니다.
눈앞의 이익을 추구할 것인가,
장래의 큰 이익을 추구할 것인가,
계산을 잘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요셉이 유혹을 물리친 일을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유혹을 물리친 일을 기억하십시오.
(2) 지혜는 우리를 재난에서 건져줍니다.
하나님께서 계획을 가지고 주시는 재난이야 어쩔 수 없지만,
우리는 지혜를 가지고 인재를 피해야 합니다.

2. 지혜는 우리의 삶에 의미를 줍니다.

우리는 언제나 '지금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생각해야 합니다.
접시를 닦으면서도 늘 생각해야 합니다.
지금이 일생에서 가장 즐거운 시간이라고 생각해보십시오.
딴 생각하면서 설거지하는 것은 낭비입니다.
지금 예배 보는 순간이 우리에게 가장 즐거운 일입니다.

3. 지혜는 우리에게 재물을 가져다줍니다.

잠언 8:18-21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부귀와 영화도 내게 있으며,
든든한 재물과 의도 내게 있다.
내가 맺어 주는 열매는 금이나 순금보다 좋고,
내가 거두어 주는 소출은 순은보다 좋다.
나는 의로운 길을 걸으며,
공의로운 길 한가운데를 걷는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재물을 주어서,
그의 금고가 가득 차게 하여 줄 것이다.


■ 맺는 말씀

그러면 어떻게 지혜를 체득할 수 있겠습니까?
지혜는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야 합니다.
우리 눈에 이물질이 날아들 때 생각하고 피하면 이미 늦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무의식적으로 눈을 깜짝거려
이물질이 못 들어오게 창조하셨습니다.
꽃이 필요할 때 씨를 심으면 이미 늦습니다.
쌀이 필요할 때 벼를 심으면 이미 늦습니다.
모심기 때를 놓치면 농사가 안 되듯이,
무엇이든 제 때에 해야 합니다.
공부도, 신앙도 때가 있습니다.
지금 훈련해야 합니다.
▶매일 성경을 읽으십시오.
▶매일 기도하십시오.
▶매일 책을 읽으십시오.
▶매일 글쓰기를 하십시오(일기쓰기, 게시판 글쓰기 등).
그러면 여러분은 지혜를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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