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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2000-01-26 
실린곳 대한매일 
기자 한찬규 
전국의 장애인들에게 인터넷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됐다.

경북 구미시의 인터넷 봉사모임인 컴두리센터(이사장 성차경·43·의사)는25일 장애인들에게 창업과 취업을 무상 지원해 주는 홈페이지(http:/ywork.or.kr 또는 mywork.co.kr)를 개설했다.

장애인은 이 사이트의 구직·창업 게시판에서 간단한 신규 등록 절차를 거쳐 정식회원으로 가입한 뒤 창·취업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인터넷에 관심있는 3급 이상의 장애인은 무료로 50MB의 서버공간과 독립된 도메인명(名)을 제공받아 인터넷 상점을 열 수 있다.

창업 컨설팅과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을 동시에 제공 받아 자본금없이 인터넷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만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컴두리센터는 출연금 1천만원과 행정자치부 지원금 200만원으로 인터넷 창업 사이트를 개설했고 지난 96년 이후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컴퓨터 교육·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해 왔다.

컴두리센터 측은 “컴퓨터만 있으면 전국의 3급 이상 장애인 누구나 인터넷창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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