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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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2000-01-26 
실린곳 경북일보 
기자 ... 
전국의 장애인들에게 인터넷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됐다.

구미시의 인터넷 봉사모임인 컴두리센터(이사장 성차경·43·의사)는25일 장애인들에게 창업과 취업을 무상 지원해 주는 홈페이지(http:/ywork.or.kr 또는 mywork.co.kr)를 개설했다.

장애인은 이 사이트의 구직·창업 게시판에서 간단한 신규 등록 절차를 거쳐 정식회원으로 가입한 뒤 창·취업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인터넷에 관심있는 3급 이상의 장애인은 무료로 50MB의 서버공간과 독립된 도메인명(名)을 제공받아 인터넷 상점을 열 수 있다.

창업 컨설팅과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을 동시에 제공받아 자본금없이 인터넷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만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컴두리센터는 출연금 1천만원과 행정자치부 지원금 200만원으로 인터넷 창업 사이트를 개설했다.
63 옥수동 루터교회 청년회를 찾아서
62 “컴두리센터의기적”
61 “컴퓨터는 또 다른 복음”
60 장애인은 PC를 통해 세상을 배웁니다
59 세상을 여는 열쇠를 드립니다
58 사이버공간엔 장애인 불편 없어요
57 장애인 인터넷 창업 도우미 가동
56 장애인 인터넷 창업 무료로 도와드립니다
55 컴두리센터, 장애인 취업 홈페이지 개설
54 ‘장애인 인터넷창업 도우미’ 24일 개통
53 장애인 정보화에 앞장선 전대환 목사
52 지체부자유자 정보화 앞장 - 전대환 목사
51 "장애인 창업 희망자 오세요"
50 장애인 인터넷 창업 무료 지원
» 장애인 인터넷 창업 무료 제공
48 아침의 광장
47 스튜디오 1039
46 사랑의 가족
45 장애인 취업 창업의 혁명
44 열려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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