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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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2001-08-08 
실린곳 동아일보 
기자 하임숙 
경기하락으로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사람들은 장애인들.

300인 이상 기업체의 경우 장애인을 2%까지 의무고용하도록 돼있으나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이마저도 지키지 않는 업체가 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최근 장애인을 우선 고용하겠다는 업체와 장애인 창업 도우미 센터 등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DB마케팅 토털 서비스 회사인 콤텔시스템(www.comtelsystem.com)은 장애인을 우선 채용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이 회사 곽정흔 대표는 “회사 특성상 콜센터 근무 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장애가 있는지 여부는 업무에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연내 장애인 50명을 추가로 채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02-3433-3316.

구미에 있는 컴두리센터(www.comduri.org)는 올해부터 ‘장애인 인터넷창업 도우미센터’를 열었다.

3급이상 장애인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위한 서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054-454-0002.

정립전자(www.disability.or.kr)는 한국소아마비 협회의 산하 회사로디지털애니메이션 PCB(인쇄회로기판) 등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직원210명 가운데 198명이 장애인.

02-446-6867충북 청주의 정우전자는 전기축전기 부품을 만드는 회사로 제품 1차 조립 하청을 장애인들에게 주고 있다.

043-235-1085.

[동아일보]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
63 [Audio] “주여!” 삼창에 대하여
62 [Audio] 안락사에 대하여
61 사랑의 가족
60 이번엔 수뢰의혹!
59 “컴두리센터의기적”
58 아침의 광장
57 사랑의 가족
56 우리는 한가족
55 지역 미디어 공공성 우리가 지킨다
54 열려라 인터넷
53 세금낭비 생태하천, ‘방향전환 필요’
52 옥수동 루터교회 청년회를 찾아서
51 구미지역 종교인-시민사회단체 공동선언
50 장애인 인터넷 창업 무료 제공
49 “4대강 사업 중단하라” 구미보서 공동선언
48 “컴퓨터는 또 다른 복음”
47 장애인 취업 창업의 혁명
46 스튜디오 1039
45 기장 경북노회 제131회 정기노회
44 장애인을 위한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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