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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동 루터교회 청년회를 찾아서

by 마을지기 posted Jan 12, 2006 Views 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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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1981-06-07
실린곳 겨자씨
기자 김미란
개나리꽃 진 자리에 푸른 잎이 열고 화사한 햇살 아래 상큼한 아카시아 꽃내음을 맡으며 사랑도 꿈도 교육부 일행들도 파란 생명을 피우는 5월을 걷는다.

교육부 일행들(이승렬, 윤선구, 김미란)은 배움의 문을 열기 위해 옥수동 루터교회 청년회를 찾았다.

전대환 전도사님 이하 청년회 회원수가 100여명이나 된다고 한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 하늘로서 내리사...” 예비 찬송 469장을 부르며 청년부 예배가 시작되었다.

매주 금요일 7:30에 모임을 가진다고 하는 옥수동 청년회 예배형식은 1부 예배에 찬송과 윤회기도를 하고 2부 순서로는 특색 있는 5분 Speech를 한다고 한다. 한 회원이 연구해온 분야의 것을 5분 동안 설명하며 다른 회원의 질문과 토론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3부는 성경공부로 이어진다. 매달 마지막 주에는 헌신예배로서 이 예배 때의 헌금은 양로원이나 고아원 등을 찾아 주님의 사랑을 전한다고도 한다.

이번 주는 비록 적은 인원이 모여 예배를 드렸지만 주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여 주신 것을 확신하는 간절하고 뜨겁게 간구하는 그들의 기도 소리에 빈 자리는 많았지만 예배실이 가득 차고도 넘침을 느꼈다.

약간의 대화시간에 우리 왕십리 교회의 소식도 전하고 이번 옥수동 교회를 찾은 것을 계기로 하여 교회와 교회간의 왕래시간을 자주 갖고 모든 루터교 청년들이 여러 가지 모임의 프로와 대화의 광장을 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우리에게 주님 속에서의 만남을 주심에 감사 드리며 다음에 다시 만나 계획할 것을 약속하였다.

옥수동 루터교회 청년회가 날로 부흥하기를 기도하며 우리 왕십리 루터교회 청년회에도 기도의 능력과 전도의 능력을 주셔서 지금의 백 배, 천 배의 청년들이 모일 수 있게 하여 주실 것을 믿으며 돌아오는 우리 일행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김미란

언론 속의 전대환

전대환에 대해서 각 언론들이 보도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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