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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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지기 2006-02-11 18: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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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날 2006-02-01 
실린곳 함께 꾸는 꿈 
기자 박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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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_ 박인규 (구미시민회 사무국장 nice-cori@nate.com)

지난 1월 17일 저녁 전대환 대표께서 목회활동을 하고 계신 형곡동 안디옥교회에서 2006년 구미시민회 총회가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5년 결산 및 2006년 사업계획 승인, 구미시민회 회칙개정 및 임원선출안 등의 안건이 처리되었다.

2006년 구미시민회는 기본적인 시정, 의정 감시운동과 더불어 대중교통개혁, 고교평준화운동등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기획운동을 주요사업 과제로 설정하였고, 조직운영 부문에서도 자립기반 확대를 위한 회원확대 및 회원참여프로그램의 적극적 운영등의 목표를 세웠다.

이번 총회에서는 두분의 공동대표 선임, 집행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구성을 통한 운영과 집행의 역할을 분리하는 새로운 조직편제 마련이 큰 변화로 꼽을 수 있다. 새 인선안의 주요 내용은 그간 대표직을 맡았던 전대환 대표외에 장기태(금오공대 교수)대표가 선출되어 두분의 공동대표가 선출되었고, 집행위원장에 이봉도 전임 사무국장이 선출되었고, 운영위원 여섯분이 선출되었으며, 두분의 감사가 선출되었다. 그리고, 사무국 개편으로 박인규 간사가 사무국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선출된 임원의 임기는 2년이다.

뒷자리까지 한분도 빠짐없이 참여한 2006년 구미시민회 총회는 공동대표 이하 여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기찬 한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분좋은 느낌으로 가득 차 있었다.

기꺼이 한몫의 참여를 마다하지 않은 임원들과 회원들의 힘찬 건배의 함성속에 올 한해 구미시민회의 활기있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현재 구미시민회는 2006년의 목표대로 지역단체들과 구미교육공동체라는 연대기구를 구성하여 구미지역 고교평준화실현을 위한 준비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는 시민사회의 여러 문제들이 교육문제와 얽혀 있는 만큼 삶의 영역에서 민주주의의 심화와 확대를 위한 운동이라는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1월 14일(토)에는 지역의 장애학생들과 함께 하는‘어깨동무’산행모임에 시민자원활동가로 회원두분이 함께 참여하였다. 회원들의 활동을 통해 사회적연대를 실천한다는 취지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함께 자원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 2월은 쉬고 3월부터 시작되는 ‘어깨동무’산행에 회원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제안드리는 바이다. (산행은 매월 2주 또는 4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정은 차후 연락드리겠습니다.)

구미시민회 사무실 054-452-0484
박인규 사무국장 010-4724-8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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