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 인터넷 봉사모임인 컴두리센터(이사장 성차경)는 25일 장애인들에게창업과 위업을 무상 지원해 주는 홈페이지(http:/ywork.or.kr 또는 mywork.co.kr)를 개설했다. 장애인은 간단한 신규 등록 절차를 거쳐 정식회원으로 가입하면 창·취업을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인터넷에 관심있는 3급 이상의 장애인은 무료로 50MB의 서버공간과 독립된 도메인명(名)을 제공받아 인터넷 상점을 열 수 있고, 창업 컨설팅과 홈페이지 제작을 위한 기술 지원 등을 동시에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