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11-02-07 |
|---|---|
| 실린 곳 | 서울경제 |
10대 소년이 농구를 하다 콘택트렌즈를 잃어버렸다. 렌즈를 찾다가 허탕을 친 소년은 엄마에게 아무리 찾아도 렌즈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쉽게 단념하는 법이 없는 엄마는 밖으로 나가더니 몇 분 만에 렌즈를 들고 돌아왔다.
"저는 정말 찾느라고 애썼는데, 엄마는 도대체 어떻게 이걸 찾아냈죠?"
소년의 말에 엄마가 답했다. "우리는 똑같은 것을 찾았던 게 아니야. 네가 찾은 건 한낱 플라스틱 쪼가리지만 난 150달러란 돈을 찾고 있었단다."
쉽게 단념하는 법이 없는 엄마는 밖으로 나가더니 몇 분 만에 렌즈를 들고 돌아왔다.
"저는 정말 찾느라고 애썼는데, 엄마는 도대체 어떻게 이걸 찾아냈죠?"
소년의 말에 엄마가 답했다. "우리는 똑같은 것을 찾았던 게 아니야. 네가 찾은 건 한낱 플라스틱 쪼가리지만 난 150달러란 돈을 찾고 있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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