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1-01-17 04:31:01
0 1837
실린 날 2011-01-14 
실린 곳 서울경제 
세 남자가 배가 좌초되면서 섬에 갇혔다. 그들은 모래 위를 걷던 중 요술 램프를 우연히 발견했다. 램프를 문지르자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더니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겠소. 대신 빨리 결정하시오”라고 말했다. 무슨 소원을 빌 지 생각한 끝에, 우선 한 남자가 말했다. “가족들과 함께 집에 있고 싶어요.”램프의 요정은 소원을 바로 들어주겠다고 했고, 남자는 사라졌다. 두 번째 남자는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이윽고 그 남자도 사라졌다. 마지막 남자가 말했다. “외롭네요. 친구들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1. 20110124 Dstory.
2. 20110130 Haanul.
4424 노인과 웨이터
4423 마지막 복수
4422 뿔난 남편
4421 검소한 아줌마
4420 승부수
4419 축의금 백만원
4418 문안인사
4417 배짱
4416 서머 타임
4415 깜박이
4414 텍사스 사나이
» 세 친구의 소원
4412 정자은행
4411 어떤 부부 싸움
4410 주례사
4409 말실수
4408 출입구
4407 괘씸한 남편
4406 남편과 여편네
4405 재테크 박사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