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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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5-09-06 23:08:02
0 5642
실린 날 2005-09-06 
실린 곳 인터넷한겨레유머게시판 
점심시간에 저는 친구하나와 후배하나를 데리고

Leibe라는 밥집에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대화에 지친 우리는 한가지 잼이있는 일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사오정 시리즈를 실제로 재연하기로 한것입니다^^:

몬지 아시져? 감잡으셨나여...?!


자 그럼 지금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식사를 다 마친 우리들은 알바하는 누나를 불렀습니다?

왜냐구요? 후식을 시키려구요^^;

알바누나: 후식 뭘로 하시겠어요?...

후배: 전 콜라로 주세요..

친구: 그럼 저도 사이다요...^^;

나: 음.. 그럼 나도 같은걸로 하지. 누나 여기 녹차 세잔이요..--;


쿠쿠 여러분이 만약 알바누나라면 만약 모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역시나 세상은 만만치 않더군요..-_-;;

뛰는 넘 위에 나는 넘 있다 라는 말은

정말 명언인듯 합니다...

음 뜸들이지 않겠습니다.^^

그 알바누나의 대답은 바로 ...!!














알바누나: 네 ^^;;;;;;;;;; 조금만 기다리세요

곧 커피 세잔 가져다 드릴께요 --;


세상은 만만치 않습니다...^^

1. 20080424 D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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