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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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15 0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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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1-12-15 
세 아이들이 학교에서 자신의 아빠 자랑을 하고 있었다.

첫 번째 아이가 먼저 말했다.

"우리 아빠는 글 몇 줄 쓰고 10만원 받는다. 그게 '시'래."

두 번째 아이가 말했다.

"우리 아빠는 글 몇 줄 쓰고 20만원 받는다. 그게 '노래 가사'래."

그러자 세 번째 아이 빙긋이 웃으며 하는 말...










"우리 아빠는 글 몇 줄 쓰고 몇 백 명한테 돈 받는다. 그게 '설교'래."
104 편의점에 온 외국인
103 책이 좋은 이유 +1
102 사기 골프
101 연습
100 과다청구
99 사업 실패 후
98 상황별 진화
97 정체불명의 식물
96 어떤 필살기(必殺技)
95 한국에서는 알콜이 주류!
94 당신은 꼰대입니까?..자가진단법
93 축하
92 월급을 자사 생산 제품으로 준다고?
91 선배와 꼰대의 차이
90 노년생활을 대학에 비유한 말
89 어떤 대화
88 고구마 삶는 스님
87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86 무더위 속 울 마누라와의 대화
85 신도림역 역장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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