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린 날 | 2012-05-03 |
|---|---|
| 실린 곳 | 서울경제 |
어느 날 어미낙타와 아기낙타가 대화를 하고 있었다.
"엄마, 왜 우리는 발톱이 셋이야?"
아기낙타가 물었다.
그러자 어미낙타가 말했다.
"아들아, 그건 있잖니, 사막을 걸을 때 발이 모래 속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란다."
2분 후 아기낙타가 다시 물었다.
"엄마, 우리 속눈썹은 왜 이렇게 길어?"
"그건 사막을 걸어갈 때 모래가 눈 속에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야."
"엄마, 우리 등에는 왜 이렇게 큰 혹이 있어?"
"그건 긴 사막여행을 할 때 물을 저장하기 위해서란다."
아기낙타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 동물원 안에 있는 거야?"
"엄마, 왜 우리는 발톱이 셋이야?"
아기낙타가 물었다.
그러자 어미낙타가 말했다.
"아들아, 그건 있잖니, 사막을 걸을 때 발이 모래 속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란다."
2분 후 아기낙타가 다시 물었다.
"엄마, 우리 속눈썹은 왜 이렇게 길어?"
"그건 사막을 걸어갈 때 모래가 눈 속에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야."
"엄마, 우리 등에는 왜 이렇게 큰 혹이 있어?"
"그건 긴 사막여행을 할 때 물을 저장하기 위해서란다."
아기낙타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 동물원 안에 있는 거야?"
| 번호 | 제목 | 실린 날 | 조회 수 |
|---|---|---|---|
| 4584 | 살모사와 땅꾼 | 2012-05-18 | |
| 4583 | 빌려온 턱시도 | 2012-05-16 | |
| 4582 | 누가 내 차를 훔쳤을까 | 2012-05-11 | |
| 4581 | 묻고 답하기 | 2012-05-09 | |
| 4580 | 고∼뤠? | 2012-05-08 | |
| 4579 | 집에서 배우는 섹스교육 | 2012-05-07 | |
| 4578 | 인정 있는 판사 | 2012-05-04 | |
| » | 낙타 모자의 대화 | 2012-05-03 | |
| 4576 | 두통의 원인 | 2012-05-02 | |
| 4575 | 남자 말 알아듣기 | 2012-05-01 | |
| 4574 | ‘오르가슴’이란? | 2012-05-01 | |
| 4573 | 그리스 vs 이탈리아 | 2011-12-09 | |
| 4572 | 어느 사장의 여비서 면접 | 2011-12-08 | |
| 4571 | 누구 딸? | 2011-12-07 | |
| 4570 | 54세 부부 | 2011-12-06 | |
| 4569 | 기쁘다 가카 오셨네! | 2011-12-02 | |
| 4568 | 주한미군 | 2011-12-02 | |
| 4567 | 국유화 | 2011-12-02 | |
| 4566 | 수작의 정석 | 2011-12-02 | |
| 4565 | 아내와 돈 | 2011-12-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