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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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3-10-29 00:04:00
0 7903
실린 날 2003-10-29 
실린 곳 인터넷한겨레유머게시판 
먼저 풀어 보시고 답은 마우스로 긁어서 확인해 보시길.

씨앗 이건 작지만 들어있을건 다들어 있어요.

걱정 아빠가 출장을 가도 계속 남아 있는 거예요.

인어공주 이건 아래랑 위랑 바뀌면 안 돼요.

방귀 아빠가 제일 크고 그 다음이 나예요. 엄마가 제일 작아요.

도장 여기 있는 글자는 읽기가 힘들어요.

반상회 누가 너무 쉬 마려워서 엘리베이터에 쉬를 하면 사람들이 이걸 해요.

어부바 엄마가 하면 동생이 안 보여요.

시골 어른들이 어린이가 다 갈 때까지 보고 있어요.

콩닥콩닥 내 양말에 빵구가 났는데 친구가 자기 집에 가재요.

손님 이 사람이 가고 나면 막 혼나요.

새치기 이걸 하려면 아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

신호등 네모 안에 사람이 있어요.

요술램프 이건 되게 작은데 여기 사는 주인은 되게 커요.

세뱃돈 큰 건 엄마가 갖고 작은 건 내가 가져요.

노래방 아빠가 일어나면 엄마가 책을 봐요.

추억 사람들이 그 속에 많이 들어있어요.

콧구멍 이건 딱 손가락만 해요.

만세 엄마랑 목욕하면 이걸 꼭 해야 돼요.

이게 있으면 물건을 못 버려요.

팔짱 우리 엄마가 기분 좋을 때 아빠한테 하는 거예요. 엄마가 무지 화나면 혼자서도 해요.

풍선 어른들은 애들이 자꾸 해달라고 하면 머리 아프니까 싫어해요.

탬버린 어린이들은 학교에서 하고 어른들은 놀면서 이걸 해요.

회전목마 엄마 앞에 오면 엄마가 막 손을 흔들어요.

변신 엄마가 아빠랑 외출할 때 맨날 이걸 해요.

광고 맨날 맛있다고 하고 맛없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이름 엄마는 자기 걸 안 쓰고 내 걸 많이 써요.

우정 차에 친구가 안 타면 안 탔다고 소리치는 거예요.

낙서 내가 주인공이 되면 창피해요.

산신령 이 사람은 물에 들어갔다 나와도 절대 옷이 안 젖어요.

출동 이걸 할 땐 진짜 가까워도 차 타고 가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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