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관리자 2011-04-18 04:48:08
0 2134
실린 날 2011-04-11 
실린 곳 중앙일보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빠가 집을 떠나면서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네 책임이라고 했다고요….”
4504 '뽀뽀'를 북한말로 하면 무엇일까요?
4503 웨딩드레스가 하얀 이유
4502 '야간통행금지'를 다섯 글자로 하면?
4501 안보면 후회하는 G랄 시리즈
4500 프로포즈
4499 바꿔 먹으면 되지
4498 어느 초등학생의 일기
4497 똥의 성은?
4496 세 개 국어를 동시에 사용하여...?
4495 결혼조건
4494 밤의 여인
4493 좋은(?) 치과의사
4492 독신인 이유
4491 과민반응
4490 모기향을 피우는 이유는?
4489 아빠는 누구일까요?
4488 지팡이와 콘돔
4487 수학선생님의 편지
4486 아빠는 누구?
4485 가슴의 무게는?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