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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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01-12-16 17: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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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날 2001-12-16 
어떤 마을에 똑똑하고 착하기로 소문이 자자한 만득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다. 그런데 만득이에게는 한가지 고민이 있었는데 이제 겨우 20살 남짓 된 나이인데 머리카락은 50대 아저푰x낮?썰렁한 것이었다. 만득이는 너무 속상해서 매일 고민을 하다가 방학동안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머리를 심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모아 머리를 덥수룩하게 심었다. 너무 기뻤던 만득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엄마에게 자랑을 하려고 집으로 달려갔다.

"엄마 저 좀 보세요. 머리를 심었어요."

그러자 만득이를 본 엄마는 화들짝 놀라더니 만득이를 애처롭게 쳐다보며 말했다.






























"만득아... 영장 나왔다."




◈ 쪼갬 ─ 푸하핫~~~~~~~~~~~~~!!
◈ 주바리 ─ 재밌군 우하하하
◈ 만득이 엄마 ─ 난 그런말 한적 없어..
◈ 만득이애인 ─ 안돼....
◈ wolf ─ 어 재밌네요.. 내 여자친구에게 말해줘야디
◈ 만득이 ─ 뭔소리?? 나 재대한지가 언젠데...
◈ 검찰 ─ 만득이 너 돈 썼냐?
◈ 박광수 ─ 이거 광수생각에 나온건데
◈ 박광수 ─ 내책에 나온거야!!!!!!!!!!!
◈ 박건일 ─ 죽이네요
◈ 나! ─ 우껴~~~~~~~~!!
◈ 만득이2 ─ ' 한국을 뜨자...'
◈ 소녀 ─ ㅡ_ㅡ 재이있긴 하지만,,,,, 좀 썰렁~~
◈ 이쁜이 ─ 조금재밌음
◈ 어둠의 천사 ─ 다 아는 거잖아.(광주 생각아니나...........)
◈ 어둠의 천사 ─ 다알어
◈ 군바리 ─ 굿
◈ 쭈아비 ─ 괘않타~
◈ 달걀 ─ 괜찮네...아직 못들어본건데..
◈ 어어어 ─ 별루당
◈ HOHO ─ 불쌍한 만득이 군에간 동생이 생각나는군...
◈ 미남 ─ 이거 표절 같은데...
◈ 조까네 ─ 야 시방색햐..디져진짜..어서 세벼온글을 쓰구자쁘라져써.
◈ 방글이 ─ 하하하하....이건 화끈하군...수고했어...팁은 나중에...
◈ 차칸공주 ─ 아하핫~! 쫌 잼있군
◈ 이쁘니 ─ 정말로 재밌군요.
◈ 으에... ─ 이 쒸펄눔의 시캬 이거 아는거자나 뒤질눔아
◈ 동사무소 ─ 연기안돼 쓰봉아
4424 여자가 더 힘들어
4423 건방진 앵무새
4422 두 번째 화장실의 비밀
4421 한 잔은 너 마셔
4420 점 보러간 사내
4419 속옷 색깔이 궁금해
4418 소변 보는 순서
4417 공처가의 항변
4416 오대륙과 여자
4415 웨이터의 손가락
4414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
4413 그 선생에 그 제자?
4412 남자와 여자의 원초적인 차이
4411 동물원의 고릴라
» 대머리 만득이의 비애
4409 어느 고등학생의 시
4408 술자리에서 무적 되는 법
4407 견적이 많이 나와서
4406 핫도그
4405 서태지와 HOT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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