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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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1-01-17 04:31:01
0 1837
실린 날 2011-01-14 
실린 곳 서울경제 
세 남자가 배가 좌초되면서 섬에 갇혔다. 그들은 모래 위를 걷던 중 요술 램프를 우연히 발견했다. 램프를 문지르자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더니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겠소. 대신 빨리 결정하시오”라고 말했다. 무슨 소원을 빌 지 생각한 끝에, 우선 한 남자가 말했다. “가족들과 함께 집에 있고 싶어요.”램프의 요정은 소원을 바로 들어주겠다고 했고, 남자는 사라졌다. 두 번째 남자는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했다. 이윽고 그 남자도 사라졌다. 마지막 남자가 말했다. “외롭네요. 친구들이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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