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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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1-04-18 05:20:46
0 1830
실린 날 2011-03-29 
실린 곳 서울경제 
스미스와 존스는 단돈 500달러로 출발했지만 매출 수백만 달러의 컴퓨터 사업을 일궜다. 두 동업자는 왕자처럼 살았다. 하지만 한 순간에 상황이 급변했다. 매출은 급락하고 사업은 망했다. 그들은 서로를 탓하며 안 좋게 헤어졌다.

5년 뒤, 존스는 차를 몰고 가다 커피를 마시러 허름한 식당으로 들어갔다. 웨이터가 다가오는데, 그를 본 존스는 말문이 막혔다. "스미스!" 그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자네가 이런 데서 일하는 걸 보니 마음이 안 좋네.""그래," 스미스가 말했다. "그래도 난 이런 데서는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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