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유자는 얽었어도 선비 손에 놀고 탱자는 잘생겨도 거지 손에 논다."

유자는 무덥고 습기 많은 남도 특유의 과실 중의 하나이다. 유자는 그 향기가 깊고 짙되 고상하고 담백하여 예로부터 무척 귀하게 여겼으나, 그 생김은 지극히 소박하다 못해 볼품이 없을 지경이다.

생긴 게 볼품이 없어도 내실이 있으면 귀하게 여겨진다는 뜻.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