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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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흉은 뒤에 차고 남의 흉은 앞에 찬다."

자기 흉은 숨기고 남의 흉은 드러내기를 좋아한다는 뜻. 다음은 예문.

"밤낮 묵고 할일이 없인께 남으 숭만 보고, 으으으헤헤헤 하는 거는 누구건데? 지 숭은 뒤에 차고 남으 숭은 앞에 차네."

― 봉순이가 김서방댁에게 하는 말. 박경리, 《토지 2》(솔출판사, 1993), 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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