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포수도 품안으로 날아드는 새는 쏘지 않는다." 자기를 믿고 다가오는 사람에게는 해로운 일을 하면 안 된다는 말. 다음은 예문. "절마 저거 성질하고는… 니 일마 그래는 거 아니다이. 포수도 품안으로 날아드는 새는 안 쏜다는데. 니 뭐 우쨌노? 저 양반한테 뭐라 캤노?" ― 방황하던 인철이 어느 마을의 마을회관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을 때, 인철을 푸대접하는 사람을 두고 다른 사람이 하는 말.
로그인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