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어떤 일이 공교롭게도 동시에 일어난다는 뜻. 아래는 예문.

"와따매, 우리 부하새끼덜 붕알이 각단지게 얼음과자 되야불겄다. 까마구 날자 배 떨어지드라고, 씨부랄눔덜이 지랄발광허는디 날씨할라 염병헌다고 요리 칩고 지랄이여, 지랄이."

― 염상구의 말. 조정래, 《태백산맥 4》(한길사, 1989), 11쪽.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