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실린 곳 2003-05-07 국민일보 
웨슬리의 어머니 수재너는 자녀교육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수재너는 다음과 같이 자녀교육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고집을 꺾어라. 이것을 빨리 꺾을수록 더욱 좋다. 자녀들에게 지나치게 친절하고 그들을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두는 부모는 사실상 잔인한 사람이다. 이런 부모는 타파되어야 할 악습을 자녀들이 기르게 한다. 그리고 자녀들을 제멋대로 내버려두는 부모는 마귀의 일을 하는 사람이며 신앙을 무의미하게 하며 구원을 불가능하게 하고 자녀들의 영혼과 육신을 멸망케 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고집으로 부모를 꺾기 전에 자녀를 꺾어야 합니다. 자녀의 고집을 꺾지 못하면 자녀는 부모의 허락을 받기보다 자신의 생각으로 부모를 설득하려 할 것입니다. 순종보다 자기 생각을 앞세우는 자녀에게 순종이 자기 생각보다 앞서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요즘 젊은 부모들은 자율을 내세워 자녀에게 너무 관대한 면이 있습니다.
이야기모음 사용 안내
330 기타 이야기 실패의 은혜
329 기타 이야기 돌멩이의 가치
328 기타 이야기 착각
327 기타 이야기 간디와 사탕
326 기타 이야기 나를 먼저 묶어야 한다
325 기타 이야기 두 사람의 생애(휴우즈와 록펠러)
324 기타 이야기 어느 흑인병사의 기도
323 기타 이야기 구세군 창시자
322 기타 이야기 소돔과 고모라는 실제 있었던 땅
321 기타 이야기 그럼 가게는 누가 보나?
320 기타 이야기 고쳐 쓰시는 하나님
319 기타 이야기 나와 우리
318 기타 이야기 세 종류의 인간
317 기타 이야기 라듐 발견 퀴리부부의 결단
316 기타 이야기 묘비명
315 기타 이야기 추수감사절 유래는?
314 기타 이야기 사제직에 관하여(크리소스톰)
313 기타 이야기 길이 어디요?
312 기타 이야기 소중한 한사람
311 기타 이야기 두루미의 침묵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