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실린 곳 2003-02-19 국민일보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기독교를 공인한 호교의 왕입니다. 그는 정치적인 갈등으로 아들 크리스파스를 죽인 후 죄책감으로 고민에 빠졌습니다. 신전에 사죄하러 갔습니다. 그러나 신관은 로마 신전에서는 사죄의 길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플라톤 철학에 심취하였습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사죄의 길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골도바의 감독 호레야스를 통하여 십자가의 무한의 은혜를 듣고 제자가 되고 비로소 평안을 얻었습니다.

사죄는 하나님의 은혜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죄인인데 죄를 사함받는 길은 은혜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의 평안이란 구원의 결과입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다는 확신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게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평안을 원합니다. 평안은 십자가의 사죄의 은총으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1. 20030316 Antioch.
이야기모음 사용 안내
310 기타 이야기 친구
309 기타 이야기 워너메이커의 신앙
308 기타 이야기 냉면의 고기 두 점
307 기타 이야기 어느 프로 레슬러
306 기타 이야기 어머니
305 기타 이야기 일등자리
304 기타 이야기 아내가 맹한 이유
303 기타 이야기 칭찬 한마디의 위력
302 기타 이야기 두루미의 침묵
301 기타 이야기 나를 먼저 묶어야 한다
300 기타 이야기 29년을 기다렸던 한 마디 말
299 기타 이야기 겸손을 배운 젊은이
298 기타 이야기 열심덩어리
297 기타 이야기 깨진 꽃병 하나
296 기타 이야기 실패의 은혜
295 기타 이야기 양치기 모세
294 기타 이야기 묻혀있는 보화
293 기타 이야기 영성과 지성
292 기타 이야기 구세군 창시자
291 기타 이야기 링컨대통령이 수염을 기른사연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