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실린 곳 2002-04-12 국민일보 
1827년 미국 인디애나 주지사의 아들로 태어나 변호사가 되었고 남북전쟁 때에는 북군의 장군이 되었던 루이스 월리스는 한 친구와의 대화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닌 사람의 아들임을 밝히는 소설을 쓰기로 작정하였다.메시아니 초능력적인 인물이니 하는 허구를 다 벗기고 순수한 인간 예수를 조명하는 것이 그의 집필의 목적이었다.

그가 그 소설을 쓰기 시작했을 때 그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그가 알고 있는 것이라고는 그의 친구가 들려준 “기독교는 얼마 후에 이 세상에서 존재를 감출 것이다”는 한 마디의 비관적인 말뿐이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의 생애를 추적하고 연구하며 그 배경을 알려고 성경을 읽는 동안에 그리스도의 신성을 믿게 되었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시인하게 되었다.예수의 부활도 믿게 되었다.월리스는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를 고스란히 소설의 주인공에게 투영시켰다.

1880년 출판된 ‘벤허’가 바로 그것이다.1959년 영화화돼 많은 이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누구든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변하지 않을 자가 없다.

이영무 목사<영신교회>
이야기모음 사용 안내
310 기타 이야기 위대한 사랑
309 기타 이야기 갈매기의 죽음
308 기타 이야기 세계1위기업 월마트 성공비결은 ‘성경적 경영 10계명
» 기타 이야기 벤허 출간의 비밀
306 기타 이야기 방울뱀보다 못한 존재
305 기타 이야기 그거면 됐지 뭐가 더 필요해?
304 기타 이야기 사랑 교감
303 기타 이야기 분노가 음주 흡연보다 심장에 더 나쁘다
302 기타 이야기 회개
301 기타 이야기 음악에서의 성차별
300 기타 이야기 때늦은 후회
299 기타 이야기 모세와 구제
298 기타 이야기 머리 깍은 친구들
297 기타 이야기 사랑하는 이유
296 기타 이야기 리더의 조건
295 기타 이야기 깨진 꽃병 하나
294 기타 이야기 돈을 버리고 구한 목숨
293 기타 이야기 돈은 최선의 종이요 최악의 주인
292 기타 이야기 장수촌
291 기타 이야기 젊은이들과 신앙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