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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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곳 2002-07-04 국민일보 
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하고 있을 때 성경 공부를 금지시켰습니다. 만일 성경을 공부하다가 잡히면 사형에 처했습니다. 그러나 아키바 랍비는 계속 성경 공부를 시켰습니다. 사람들이 죽음이 두렵지 않느냐고 묻자 아키바 랍비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배고픈 여우가 강 옆을 걸으며 보니 물속에는 물고기들이 이리저리 도망다니고 있었습니다. 이유를 묻자 어부들이 그물을 들고 자기들을 잡으러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맛있는 생선요리를 기대하며 여우가 말했습니다.

“그러면 너희가 육지로 올라올래? 내가 안전한 곳을 가르쳐줄게. 거긴 어부들이 한 명도 없단다.”

이 말을 들은 물고기들이 말했습니다.

“이 어리석은 여우야, 너는 우리에게 이 물속보다 더 안전한 곳이 있다고 생각하니?”

물고기에게는 위험하여도 물속이 좋은 것처럼 우리는 죽어도 성경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아키바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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