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실린 날 2007-01-06 
실린 곳 뉴시스 
[뉴시스 2007-01-06 08:27]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65세 이하의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사람에서 뇌졸중이나 미니뇌졸중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사실은 보스턴 대학 해이즈 박사팀이 4,120명을 대상으로 8년간 진행한 연구결과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144명에서 뇌졸중이 84명에서 미니뇌졸중이라 불리는 외상성 허혈성 뇌졸중이 발병한 가운데 65세 이하의 우울증 증상을 보이는 사람의 뇌졸중 발병 위험은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실은 65세 이상의 사람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처방된 약물이나 추천된 식사 처방, 운동 처방등을 잘 따르지 않는 것이 우울증 환자의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말했다.

조고은기자 eunisea@mdtoday.co.kr
이야기모음 사용 안내
450 기타 이야기 라듐 발견 퀴리부부의 결단
449 기타 이야기 버릴 때 참으로 얻는다
448 기타 이야기 '1백 처녀 회춘론'믿다가 목숨잃은 충혜왕
447 기타 이야기 마약 예방·폭음 치료 ‘신앙이 명약’
446 기타 이야기 잘못된 판단
445 기타 이야기 검은 풍선도 뜨나요?
444 기타 이야기 전차좌석 양보안해 잃은 대사직
443 기타 이야기 암소 아홉 마리
442 기타 이야기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노래
441 기타 이야기 행함이 없는 믿음은...
440 기타 이야기 세치 혀를 조심 못하면…
439 기타 이야기 큰 돌과 항아리
438 기타 이야기 '성공한 사람' 30인 분석
437 기타 이야기 어느 교수의 양심
436 기타 이야기 IMF 시대 감원 대상 0순위
435 기타 이야기 사랑의 쿠폰
434 기타 이야기 증오 녹인 이웃사랑
433 기타 이야기 역사상 최초의 캐롤은?
432 기타 이야기 크리스마스의 유래
431 기타 이야기 수도사가 입 다문 이유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