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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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곳 암브로스, 『성직자의 임무에 관하여』 
"말하는 방법을 아는 것보다 침묵을 지키는 방법을 아는 것이 더 어렵다."

"의로운 사람의 임무는 자기의 감정을 감추고 아무런 말도 안 하는 것이다."

"우리는 부끄러운 것이 아무것도 우리 입에서 나오지 않도록 얼마나 더 조심해야 하겠는가. 음식이 더럽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부당한 험담과 비열한 말이 더럽힌다."

"자비만큼 그리스도인의 영혼을 우아하게 하는 것은 없다. 주로 가난한 사람들에 대해 자비를 나타내라."

"우리는 겸손하고 점잖고 온유하며 진지하고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모든 일에 있어서 중용을 지켜야 한다. 이는 침착한 표정과 조용한 말씨가 우리의 삶 속에 악이 없음을 보여주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가혹하거나 엄한 것은 옳지 않으며 너무 안이해서도 안 된다."

"사제는 서기나 수행원이나 어떤 다른 교회 직임자가 자비를 행하거나 금식하거나 바른 생활에 의해서나 가르침이나 독서에 의해 존경을 받는다면 속상하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각자는 자기 입술로부터가 아니라 자기 이웃의 입술로 찬양을 받아야 한다."

이양호, "목회의 역사," 『신학논단 제 30집』, 213-2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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