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전대환 채널 바로가기

실린 날 2011-10-11 
실린 곳 [배꼽] 
언젠가 뮬라 나스루딘이 병이라는 문제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피력했다.

"난 아플 때 의사를 찾아갑니다. 왜냐하면 의사들도 살아야 하니까요. 의사는 내게 처방전을 써 줍니다. 그러면 나는 그것을 가지고 약사에게 찾아갑니다. 약사에게 기꺼이 돈을 지불합니다. 왜냐하면 약사도 살아야 하니까요. 약을 타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것을 하수구에 던져버립니다. 왜냐하면...























나도 살아야 하니까요. 그렇지 않습니까?"

1. 20111011 Naeil.
이야기모음 사용 안내
128 기타 이야기 모든 염려 걱정 맡기고…
127 기타 이야기 실수도 예술로 만드는 한해를…
126 기타 이야기 영웅 나폴레옹의 안식
125 기타 이야기 뉴욕에 번진 ‘선행 전염병’
124 기타 이야기 줄어들지 않는 라면상자
123 기타 이야기 수도사가 입 다문 이유
122 기타 이야기 크리스마스의 유래
121 기타 이야기 역사상 최초의 캐롤은?
120 다른나라 이야기 사람은 달에 간 적이 없다
119 다른나라 이야기 축구선수 아들과 아버지
118 다른나라 이야기 거미의 사랑
117 기타 이야기 증오 녹인 이웃사랑
116 다른나라 이야기 독립정신
115 다른나라 이야기 "나도 힐러리 남편"
114 다른나라 이야기 제자의 길
113 다른나라 이야기
112 다른나라 이야기 어느 왕의 충고
111 다른나라 이야기 머슴에서 대통령으로
110 다른나라 이야기 알렉산더 대왕 이야기
109 다른나라 이야기 도로 찾은 지갑

LOGIN

SEARCH

MENU NAVI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