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환의 항암일기

혈액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 중입니다. 증상과 치료과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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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린 곳 2003-05-07 국민일보 
웨슬리의 어머니 수재너는 자녀교육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수재너는 다음과 같이 자녀교육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의 고집을 꺾어라. 이것을 빨리 꺾을수록 더욱 좋다. 자녀들에게 지나치게 친절하고 그들을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두는 부모는 사실상 잔인한 사람이다. 이런 부모는 타파되어야 할 악습을 자녀들이 기르게 한다. 그리고 자녀들을 제멋대로 내버려두는 부모는 마귀의 일을 하는 사람이며 신앙을 무의미하게 하며 구원을 불가능하게 하고 자녀들의 영혼과 육신을 멸망케 하는 사람이다.”

자신의 고집으로 부모를 꺾기 전에 자녀를 꺾어야 합니다. 자녀의 고집을 꺾지 못하면 자녀는 부모의 허락을 받기보다 자신의 생각으로 부모를 설득하려 할 것입니다. 순종보다 자기 생각을 앞세우는 자녀에게 순종이 자기 생각보다 앞서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요즘 젊은 부모들은 자율을 내세워 자녀에게 너무 관대한 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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