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버릴 수 없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12-01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1:35-37
성서본문 낮에는 해를 주셔서
빛을 밝혀 주시고,
밤에는 달과 별들이
빛을 밝히도록 정하여 놓으시고,
바다를 뒤흔들어 파도가 소리 치게 하시는 분,
그 이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정해진 질서가
내 앞에서 사라지지 않는 한,
이스라엘 자손도 내 앞에서 언제까지나
한 민족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나 주가 말한다.
누가 위로 하늘을 다 재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다 측정할 수 있다면,
나도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한
온갖 일들 때문에 그들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다.

(예레미야서 31:35-37)
성서요약 낮과밤에 해와달별 빛발하게 만드시고
바닷물을 뒤흔들어 파도치게 하시는분
거룩하고 높으신분 그분이름 만군의주
그분께서 하신말씀 명심하여 잘들어라

이런질서 내앞에서 사라지지 않는한엔
이스라엘 자손들도 내앞에서 남으리라
누가위로 하늘재고 땅의기초 다잰다면
나도그들 이스라엘 내버릴수 있으리라
"누가 위로 하늘을 다 재고, 아래로 땅의 기초를 다 측정할 수 있다면, 나도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한 온갖 일들 때문에 그들을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말씀은 주님께서 절대로 이스라엘을 버리시지 않겠다는 약속입니다. 비록 그들이 죽을 죄를 지었더라도 주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랑하는 아내이자, 동시에 사랑하는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자녀들은, 징계를 받을지는 모르지만 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124 2012-05-04 예레미야서 39:1-3 예루살렘의 함락 15807
2123 2011-05-24 예레미야서 38:27-28 입이 무거운 예레미야 12383
2122 2005-09-22 전도서 4:9-12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10602
2121 2005-09-23 전도서 4:13-14 직언(直言) 9973
2120 2005-09-24 전도서 4:15-16 레임덕 7266
2119 2006-07-01 이사야서 17:9-11 구원자를 잊어버린 이스라엘 7202
2118 2011-05-04 예레미야서 38:20-22 “믿던 도끼에 발 찍혔다!” 6805
2117 2011-04-26 예레미야서 38:19 “유다 사람들이 두렵소!” 6618
2116 2011-04-22 예레미야서 38:17-18 “항복하여야 한다!” 6296
2115 2011-05-17 예레미야서 38:23 “임금님의 아내와 자녀들도” 6155
2114 2011-04-21 예레미야서 38:15-16 맹세 6115
2113 2011-05-20 예레미야서 38:24-26 “발설하지 마시오!” 6076
2112 2011-04-15 예레미야서 38:5-6 "나에게 무슨 힘이 있다고…" 6069
2111 2011-04-11 예레미야서 37:21 빵 한 덩이 6053
2110 2011-04-19 예레미야서 38:10-13 살아난 예레미야 6042
2109 2011-04-20 예레미야서 38:14 밀담 5954
2108 2011-04-18 예레미야서 38:7-9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5924
2107 2011-04-14 예레미야서 38:4 "사형에 처해야 합니다!" 5856
2106 2010-07-22 예레미야서 24:8-10 아주 나쁜 무화과 5845
2105 2011-04-13 예레미야서 38:1-3 계속 살아 남으려면… 57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