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성서 본문은 제사장의 위임식에 관한 글입니다.
예전 모세 시대에는, 백성들을 대신해서 하나님게 제사 드리는 일을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임무를 위임하는 예식이 무척이나 까다로웠습니다.
옛날의 제사장은 오늘날의 목사에 해당하는데,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요즈음도 그 절차가 만만치는 않습니다.
가장 먼저 대학을 나와야 하고,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는 신학대학원 과정을 마쳐야 합니다.
그런 다음, 목회 현장에서 2년 이상 실무 경험을 쌓아야 하고, '목사고시'를 쳐야 합니다.
시험에 합격하면 각 지역별 교회들의 모임인 '노회'의 허락을 받아 안수식을 가지게 되고, 안수를 받으면 '목사'가 됩니다. 목사가 된 이후에는 교회의 청빙을 받아야 하고, 청빙을 받으면 비로소 목회 업무를 하게 되는데, 이 때 '취임식'을 하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우리 교회 담임목사 취임식 장면입니다. 우리 교회는 장로 임직식과 함께 '취임식'을 하였습니다.
예전 모세 시대에는, 백성들을 대신해서 하나님게 제사 드리는 일을 하는 제사장들에게 그 임무를 위임하는 예식이 무척이나 까다로웠습니다.
옛날의 제사장은 오늘날의 목사에 해당하는데,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요즈음도 그 절차가 만만치는 않습니다.
가장 먼저 대학을 나와야 하고, 대학을 졸업한 이후에는 신학대학원 과정을 마쳐야 합니다.
그런 다음, 목회 현장에서 2년 이상 실무 경험을 쌓아야 하고, '목사고시'를 쳐야 합니다.
시험에 합격하면 각 지역별 교회들의 모임인 '노회'의 허락을 받아 안수식을 가지게 되고, 안수를 받으면 '목사'가 됩니다. 목사가 된 이후에는 교회의 청빙을 받아야 하고, 청빙을 받으면 비로소 목회 업무를 하게 되는데, 이 때 '취임식'을 하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은 우리 교회 담임목사 취임식 장면입니다. 우리 교회는 장로 임직식과 함께 '취임식'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