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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불참자들의 브리핑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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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07-06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3:18-20
성서본문 그러나 그 거짓 예언자들 가운데서 누가
나 주의 회의에 들어와서, 나를 보았느냐?
누가 나의 말을 들었느냐?
누가 귀를 기울여 나의 말을 들었느냐?
보아라,
나 주의 분노가 폭풍처럼 터져 나온다.
회오리바람처럼 밀려와서
악인들의 머리를 후려칠 것이다.
나 주는 나의 마음 속에 뜻한 바를
시행하고 이룰 때까지,
분노를 풀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날이 오면,
너희가 이것을 분명히 깨달을 것이다."

(예레미야서 23:18-20)
성서요약 거짓으로 예언하는 그사람들 가운데서
누가회의 참석해서 나를만나 보았느냐
누가직접 들어와서 나의말을 들었느냐
누가귀를 기울여서 나의말을 들었느냐

너희주님 내분노가 폭풍처럼 터져나와
회리바람 덮치듯이 악인머리 칠것이다
내마음속 뜻한바를 모두이룰 그때까지
너희들이 깨닫도록 나의분노 발하리라
주님께서 임명해준 것도 아니고, 주님께서 말씀을 맡겨주지도 않은 사람들이, 자기들 스스로 예언자라고 칭하며 다니는 것에 대한 주님의 분노가 매섭습니다. 그 사람들은 주님께서 주재하는 회의에 들어와서 주님을 만나지도 못했고, 주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았으면서도, 자기들이 주님의 예언자인 양 '사기'를 치고 다닙니다. 그런 사람들은 주님의 분노의 회오리바람에 맞아 머리가 터지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깨닫도록 주님께서는 그들을 징계하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천상어전회의를 통하여 예언자를 파송하시는 모습이 이사야서 6:1-8에 나와 있습니다. 이사야는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습니다. 그분 주위에는 하늘의 천사들이 둘러 서 있었습니다. 천사들은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의 영광이 가득하다." 그 때에 이사야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그 말씀을 듣고 이사야가 아뢰었습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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