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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주님께서는…"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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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10-12-13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2:23-25
성서본문 그래서 그들이 들어와 이 땅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주님께 순종하지도 않고, 주님의 율법에 따라서 살지도 않고, 주님께서 그들에게 실천하라고 분부하신 모든 것을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이 모든 재앙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이 도성을 점령하려고 쌓은 토둔들을 보십시오. 이 도성은 전쟁과 기근과 염병을 보았습니다. 바빌로니아 군대가 이 도성으로 쳐들어와서 이 도성을 점령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일이 그대로 들이닥쳤으며, 주님께서는 이루어진 이 일을 친히 보고 계십니다.

주 하나님, 어찌하여 주님께서는 이 도성이 이미 바빌로니아 군대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저더러 돈을 주고 밭을 사며, 증인들을 세우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예레미야서 32:23-25)
성서요약 이백성이 주님앞에 순종치도 아니했고
주님말씀 실천하기 나몰라라 했습니다
그리하여 주님께선 이재앙을 주시었고
갈대아군 여기와서 도성점령 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일그대로 적중했고
주님께서 이런일을 친히보고 계시면서
어찌하여 저를보고 밭을사라 하십니까
어지하여 증인세워 그일하게 하십니까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이 주님께 순종하지 않아서 재앙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 그 재앙은 바로 바빌로니아 군대의 예루살렘 함락이라는 것, 그런데 이 와중에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왜 밭을 사라고 하시는가, 하는 것이 말씀의 요지입니다.

반복해서 나오는 이야기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 상황이 끝이 아니고 언젠가 회복의 날이 오리라는 것, 그것을 확신시켜주시기 위해서 주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유다 땅에 있는 밭을 사하고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끝'이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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