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노여움이 너무 크기 때문"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1-02-23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36:5-7
성서본문 그런 다음에, 예레미야가 바룩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나는 감금되어 주님의 성전에 들어갈 수 없는 몸이 되었으니, 그대가 금식일에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가서, 내가 불러 준 대로 기록한 두루마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백성에게 낭독하여 들려주시오. 유다의 여러 성읍에서 온 모든 사람에게 그 말씀을 낭독하여 들려주시오. 그러면, 그들이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드리면서, 저마다 악한 길에서 돌아올는지도 모르오. 주님께서 이 백성에게 쏟으시겠다고 말씀하신 진노와 노여움이 너무 크기 때문이오."

(예레미야서 36:5-7)
성서요약 예레미야 예언자가 주님말씀 들은뒤에
기록관인 바룩에게 지시하여 말하였다
나는이리 감금되어 주님성전 갈수없소
그대대신 성전가서 두루마리 읽으시오

유다여러 성읍에서 사람들이 왔을테니
백성에게 주님말씀 낭독하여 듣게하오
그리하면 악한길서 돌아올지 누가아오
백성향한 주님진노 그노여움 너무크오
예레미야는 왕과 고관들과 제사장들에게 밉보여 지금 어딘가에 감금되어 있습니다. 그때 바룩은 예레미야의 비서 구실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룩에게, 자기 대신 성전으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두루마리를 읽어주라고 부탁합니다. 주님의 진노가 이렇게 큰데, 감금되어 있다고 그 말씀을 백성에게 전하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4 2003-07-26 사무엘기하 5:1-25 허세(虛勢) 1167
43 2009-11-23 예레미야서 10:5 허수아비 2875
42 2005-10-29 전도서 8:9-10 허탈한 마음 2477
41 2002-10-17 고린도후서 9:1-15 헌금할 때의 마음가짐 909
40 2005-05-25 잠언 25:23-24 헐뜯는 혀 2519
39 2008-02-26 이사야서 30:6-7 헛된 망상 3247
38 2008-02-12 이사야서 29:5-8 헛수고 3187
37 2006-06-08 이사야서 16:1-2 헤매는 모압 3101
36 2005-05-12 잠언 25:1-3 헤아리기 어려운 주님의 마음 2450
35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34 2005-02-15 잠언 18:20-21 혀의 열매 2578
33 2002-09-14 로마서 8:1-39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739
32 2003-02-07 창세기 50:1-26 형들을 안심시키는 요셉 849
31 2003-01-18 창세기 27:1-46 형이 받을 축복을 가로챈 야곱 966
30 2002-07-26 요한복음서 7:1-52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742
29 2007-02-14 이사야서 19:13-15 혼란시키는 지도자들 3404
28 2005-09-22 전도서 4:9-12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10602
27 2003-02-18 출애굽기 14:1-31 홍해를 건너다 875
26 2005-07-27 잠언 29:9-11 화를 참아야 하는 이유 2786
25 2003-03-12 레위기 3:1-17 화목제사 10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