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헤아리기 어려운 주님의 마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5-05-12
성서출처 잠언 25:1-3
성서본문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으로,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이 편집한 것이다.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이요,
일을 밝히 드러내는 것은 왕의 영광이다.
하늘이 높고 땅이 깊은 것처럼,
왕의 마음도 헤아리기 어렵다.

(잠언 25:1-3)
성서요약 깊은지혜 그오묘함 하나님께 영광이요
그지혜를 밝혀냄은 솔로몬의 영광이다
솔로몬이 지혜얻어 그깊은뜻 풀이하니
왕의마음 그깊음을 헤아리기 어렵구나
주님의 섭리는 깊고도 깊어
사람이 밝혀낼 수 없는 것인데,
솔로몬 왕이 주님의 깊은 뜻을
잠언을 통해서 어느 정도 밝혀주었습니다.
주님께서 깊은 뜻을 가지셨으니
그것은 주님의 영광이요,
그것을 솔로몬이 조금 밝혔으니
그것은 솔로몬의 영광입니다.
그러니 이런 작업을 해둔
솔로몬이 얼마나 지혜로운지,
솔로몬의 마음도 편집자들로서는
헤아리기 어렵다는 고백입니다
솔로몬의 지혜도 이 정도니
주님의 지혜야 얼마나 더 깊겠습니까?
주님 앞에서 우리는 겸손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44 2003-07-26 사무엘기하 5:1-25 허세(虛勢) 1167
43 2009-11-23 예레미야서 10:5 허수아비 2875
42 2005-10-29 전도서 8:9-10 허탈한 마음 2477
41 2002-10-17 고린도후서 9:1-15 헌금할 때의 마음가짐 909
40 2005-05-25 잠언 25:23-24 헐뜯는 혀 2519
39 2008-02-26 이사야서 30:6-7 헛된 망상 3247
38 2008-02-12 이사야서 29:5-8 헛수고 3187
37 2006-06-08 이사야서 16:1-2 헤매는 모압 3101
» 2005-05-12 잠언 25:1-3 헤아리기 어려운 주님의 마음 2450
35 2004-05-11 시편 64:1-10 혀 때문에 2141
34 2005-02-15 잠언 18:20-21 혀의 열매 2578
33 2002-09-14 로마서 8:1-39 협력하여 선을 이룹니다 739
32 2003-02-07 창세기 50:1-26 형들을 안심시키는 요셉 849
31 2003-01-18 창세기 27:1-46 형이 받을 축복을 가로챈 야곱 966
30 2002-07-26 요한복음서 7:1-52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742
29 2007-02-14 이사야서 19:13-15 혼란시키는 지도자들 3404
28 2005-09-22 전도서 4:9-12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10602
27 2003-02-18 출애굽기 14:1-31 홍해를 건너다 875
26 2005-07-27 잠언 29:9-11 화를 참아야 하는 이유 2786
25 2003-03-12 레위기 3:1-17 화목제사 10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