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의 지시에 따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03-04-08
성서출처 민수기 8:1-9:23
성서본문 이렇게 그들은 주님의 지시에 따라 진을 쳤고, 주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다. 그들은, 주님께서 모세를 시켜 분부하신 대로, 주님의 명령을 지켰다. (민수기 9:23)
이집트에서 나와 가나안 복지로 들어가기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주님의 지시에 따라 진을 치고 주님의 지시에 따라 길을 떠났습니다.

그 당시 주님의 지시는 구름기둥으로, 불기둥으로, 또는 모세를 통하여 내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에는 주님의 지시를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무엇을 주님의 지시로 생각해야 하겠습니까? 설령 꿈이나 환상 중에 하나님의 지시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악마의 계교일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주님의 지시는 꿈이나 환상을 통해 올 수도 있고, 머리 속에 떠오르는 생각으로 올 수도 있고, 기도하는 중에 영감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을 잘 구별해야 합니다.

어떤 생각이 들었을 때, 그것이 주님의 지시인지 아닌지 다음의 몇 가지 기준을 생각해봅시다.

1. 성경 말씀에 어긋나지 않아야 합니다.
2. 양심에 거리낌이 없어야 합니다.
3. 파괴나 죽음을 향한 것이 아니라 생명을 향한 것이어야 합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24 2002-07-11 누가복음서 17:1-37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843
1923 2002-07-29 요한복음서 10:1-42 삯꾼 목자와 선한 목자 843
1922 2002-12-04 히브리서 5:1-6:20 소망을 이루십시오 843
1921 2003-04-17 민수기 19:1-22 옷을 빨아라 843
1920 2002-11-11 데살로니가전서 1:1-10 모범된 신도들 844
1919 2002-12-14 베드로전서 2:1-3:22 아내와 남편 844
1918 2002-12-30 요한계시록 15:1-18:24 심판의 날 844
1917 2003-03-24 레위기 19:1-37 거룩한 백성이 되려면 844
1916 2002-11-25 디모데후서 1:1-18 신앙의 유산 845
1915 2003-05-06 신명기 6:1-25 이스라엘은 들으십시오 845
1914 2002-09-29 고린도전서 7:1-40 그대가 혹시 남편을 구원할는지 846
1913 2002-12-31 요한계시록 19:1-22:21 송년의 시 846
1912 2003-02-05 창세기 47:1-31 기근이 심해지다 846
1911 2003-06-22 룻기 2:1-23 룻이 보아스를 만나다 846
» 2003-04-08 민수기 8:1-9:23 주님의 지시에 따라 847
1909 2002-09-25 고린도전서 3:1-23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848
1908 2002-10-08 고린도전서 16:1-24 마라나 타! 848
1907 2002-10-29 에베소서 2:1-22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848
1906 2003-01-07 창세기 12:1-13:18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다" 848
1905 2002-05-13 마태복음서 3:1-4:25 빵이 전부가 아닙니다 8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