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그들이 고향 땅에 살 것이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6-23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23:7-8
성서본문 그러므로 보아라,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나 주의 말이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그 대신에 '이스라엘 집의 자손이 쫓겨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그 때에는 그들이 고향 땅에서 살 것이다."

(예레미야서 23:7-8)
성서요약 그러므로 여기보라 그날지금 오고있다
그날오면 그사람들 고향에서 살것이다
이집트서 백성들을 끌어내신 주님께서
북녘땅서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시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까지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내신 분'으로 주님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고향에서 쫓겨가서 살던 이스라엘 집을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다시 이끌어 내신 분'으로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백성들이 바빌로니아로 끌려가게 되겠지만, 머지않아 그들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예레미야는 16장에서 이 말씀을 이미 선포한 바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아라, 나 주의 말이다.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더 이상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이 쫓겨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나는 그들의 조상에게 주었던 고향 땅에 그들을 다시 데려다 놓을 것이다"(예레미야서 16:14-15). 비슷한 예언을 여기서 반복한 것은, 주님의 약속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64 2004-12-08 잠언 12:11-15 충고에 귀를 기울이자 2418
163 2005-06-11 잠언 26:27-28 취향대로 2719
162 2008-02-25 이사야서 30:1-5 치욕 외교 3065
161 2005-02-18 잠언 19:4-7 친구 모으기 2318
160 2002-07-20 요한복음서 1:1-51 친구에게 예수님을 소개합시다 768
159 2005-01-31 잠언 17:17-18 친구와 혈육이라면 2252
158 2003-07-30 사무엘기하 9:1-13 친구의 아들 1044
157 2005-06-22 잠언 27:10 친척 2447
156 2003-08-20 열왕기상 6:1-38 칠 년 공사 1916
155 2005-05-03 잠언 24:15-16 칠전팔기(七顚八起) 2601
154 2002-08-22 사도행전 13:1-52 칠천만 동포를 생각하며 750
153 2002-06-20 마가복음서 14:32-72 침묵 795
152 2004-11-30 잠언 11:12-14 침묵(沈默) 2101
151 2005-11-12 전도서 10:1-4 침착하면 큰 잘못도 막는다 2484
150 2005-06-14 잠언 27:2 칭찬 2710
149 2003-08-04 사무엘기하 14:1-33 칼부림 집안의 아버지 2127
148 2004-10-15 시편 149:1-9 칼의 노래 2416
147 2005-07-15 잠언 28:14 콧대가 세면 2511
146 2003-10-31 역대지하 2:1-18 크신 하나님 1724
145 2008-01-09 이사야서 26:15 큰 나라 30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