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주님께서 알아 주십시오!"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2-11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5:15
성서본문 주님, 주님께서는 저를 아시니,
저를 잊지 말고 돌보아 주십시오.
저를 핍박하는 사람들에게 원수를 갚아 주십시오!
주님께서 진노를 오래 참으시다가 그만,
저를 잡혀 죽게 하시는 일은 없게 하여 주십시오.
제가 주님 때문에 이렇게 수모를 당하는 줄을,
주님께서 알아 주십시오.

(예레미야서 15:15)
성서요약 주님께선 예레미야 저를알고 계시오니
잊지말고 주님종을 돌아보아 주십시오
주님말씀 전달하다 핍박받고 있사오니
핍박하는 자들에게 원수갚아 주십시오

주님께선 노하셔도 참으심을 아옵니다
그러다가 저죽는일 없게하여 주십시오
제가이리 원수들에 수모겪는 이사실을
세상사람 몰라줘도 주님만은 아옵소서
주님은 예레미야를 모태에서 태어나기도 전에 예언자로 택하셔서 세상으로 보내셨고, 예레미야는 주님의 의중을 충분히 알고 그 뜻을 세상에 전하는 메신저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과 예레미야는 서로 아주 잘 아는 사이입니다.

주님께서는 진노하셔도 오래 참으시는 것을 예레미야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예레미야가 걱정하는 것은, 그렇게 계속 참으시다가 그 사이에 자기가 잡혀서 죽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주님 때문에 그렇게 수모를 당하다가 죽으면 주님께도 누가 될 것이니, 그것을 좀 알아달라고, 그렇게 되기 전에 원수를 좀 갚아달라고 간청합니다. 이와 같은 타당한 기도를 주님께서 외면하실 리가 없습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224 2010-01-27 예레미야서 14:22 "오직 주님께만 희망을…" 3416
223 2010-01-28 예레미야서 15:1-2 "비록 모세와 사무엘이…" 3528
222 2010-01-29 예레미야서 15:3-4 "세상 만국을 놀라게 할 것이니…" 3962
221 2010-02-04 예레미야서 15:5-6 "내가 손을 들었다!" 3530
220 2010-02-05 예레미야서 15:7-9 "칠흑 같은 밤이다!" 3638
219 2010-02-08 예레미야서 15:10 "왜 나를 낳으셨습니까?" 3893
218 2010-02-09 예레미야서 15:11 "네가 복을 누리게 하겠다!" 3432
217 2010-02-10 예레미야서 15:12-14 "내 분노가 불처럼 타올라…" 3458
» 2010-02-11 예레미야서 15:15 "주님께서 알아 주십시오!" 3621
215 2010-02-16 예레미야서 15:16-17 "주님의 손에 붙들려" 3616
214 2010-02-17 예레미야서 15:18 "도무지 믿을 수 없는 분" 3566
213 2010-02-18 예레미야서 15:19 "돌아와야 할 사람들은…" 3445
212 2010-02-19 예레미야서 15:20-21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어서" 3746
211 2010-02-22 예레미야서 16:1-4 "이곳에서 아내를 맞이하지 마라!" 4581
210 2010-02-23 예레미야서 16:5-7 "초상집에 가지 말아라!" 4734
209 2010-02-24 예레미야서 16:8-9 "잔칫집에도 들어가지 말아라!" 4850
208 2010-03-02 예레미야서 16:10-13 "그들이 너에게 묻기를…" 4519
207 2010-03-03 예레미야서 16:14-15 "다시 데려다 놓을 것이다!" 4620
206 2010-03-04 예레미야서 16:16 "고기 잡듯 잡아내겠다!" 4589
205 2010-03-05 예레미야서 16:17-18 "갑절로 보복하겠다!" 47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