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에서 예레미야는 유다의 양들을 죽이거나 흩어버린 목자들에 대해 꾸짖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어서 3-4절에서는 남은 양들을 모든 나라에서 모으겠다고 선포합니다. 남은 양들을 어떻게 모을 것인가, 그 대답이 5-6절에 제시됩니다. 새로운 왕을 세워서 그로 하여금 공평과 정의가 실현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주전 597-587 재위) 즉위 초기에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시드기야는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허수아비 왕이었습니다. 그가 즉위할 때의 나이는 스물한 살이었습니다. 젊은 왕이 새로 즉위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에게서 희망을 찾으려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는 아니다!'라고 선을 긋습니다. 미래에 올 새로운 왕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이스라엘을 구원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메시야 사상'이 싹트는 것 겉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주전 597-587 재위) 즉위 초기에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시드기야는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허수아비 왕이었습니다. 그가 즉위할 때의 나이는 스물한 살이었습니다. 젊은 왕이 새로 즉위하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에게서 희망을 찾으려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그는 아니다!'라고 선을 긋습니다. 미래에 올 새로운 왕이 나라를 바로 세우고 이스라엘을 구원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때부터 '메시야 사상'이 싹트는 것 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