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토기장이, 사람은 흙입니다. 토기장이가 어떤 그릇을 만들다가 잘 안 되면 흙을 뭉개서 다른 그릇을 만들듯이, 주님께서도 사람의 운명을 자유롭게 바꾸실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나 민족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정하셨더라도, 그 사람이나 민족이 회개하고 가던 길에서 돌이키면 주님께서도 뜻을 돌이켜 벌을 취소하시겠지만, 어떤 사람이나 민족을 두고 "세우고 심겠다" 하셨더라도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악한 일을 하면 주님께서는 그 계획도 취소시키실 수 있습니다.
징벌을 받게 생겼다고 떨 필요도 없지만, 복을 약속 받았다고 자만해서도 안 됩니다. 주님께서는 과거보다는 지금 곧 현재를 중요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나 민족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정하셨더라도, 그 사람이나 민족이 회개하고 가던 길에서 돌이키면 주님께서도 뜻을 돌이켜 벌을 취소하시겠지만, 어떤 사람이나 민족을 두고 "세우고 심겠다" 하셨더라도 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악한 일을 하면 주님께서는 그 계획도 취소시키실 수 있습니다.
징벌을 받게 생겼다고 떨 필요도 없지만, 복을 약속 받았다고 자만해서도 안 됩니다. 주님께서는 과거보다는 지금 곧 현재를 중요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