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행동과 행실을 고쳐라!"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tra Form
보일날 2010-04-08
성서출처 예레미야서 18:11-12
성서본문 그러므로 너는 이제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전하여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내릴 재앙을 마련하고 있으며, 너희를 칠 계획도 세우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는 어서, 각기 자신의 사악한 길에서 돌이키고, 너희의 행동과 행실을 고쳐라.'

네가 이렇게 말하면, 그들은 이르기를 '그럴 필요 없다. 우리는 우리 생각대로 살아가겠다. 우리는 각자 자신의 악한 마음에서 나오는 고집대로 행동하겠다' 할 것이다."

(예레미야서 18:11-12)
성서요약 그러므로 너는이제 나의말을 전하거라
예루살렘 주민들과 백성에게 말하거라
너희에게 내릴재앙 내가계획 세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들은 행동행실 고치거라

네가가서 그들에게 나의말을 전달하면
그사람들 필경네게 이리대답 할것이다
네가뭐라 말하든지 그게무슨 상관이야
우린우리 고집대로 행동하며 살것이다
강아지 주인이 인터넷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10주 된 강아지인데요, 소파에 올려달라고 너무 고집을 부려요. 강아지 고집부릴 때 어떻게 하죠?" 이에 대한 어떤 분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강아지가 고집을 부릴 때는 결코 받아주면 안 됩니다. 받아주게 되면 자기가 서열이 높은 것으로 인지하게 되어 어떤 훈련도 시킬 수 없습니다. 개의 조상인 늑대는 가족간의 서열을 분명히 정하고 그러한 질서 속에서 안정적으로 지냅니다. 개는 이러한 유전적인 특성이 남아 있어 가족간의 관계에서도 서열을 인지하므로 잘 주지시켜야 합니다. 소파에 절대로 올라가지 못하게 해야 하며, 계속 고집부려도 무시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주님께서는, 주님께서 택하신 주님의 백성들이 제 마음대로 행동하도록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사람이 하나님보다 서열이 높다고 착각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List of Articles
번호 보일날 성서출처 제목 조회 수
1944 2002-05-16 마태복음서 7:1-29 좁은 문 778
1943 2002-05-17 마태복음서 8:1-34 풍랑이 일 때 746
1942 2002-05-18 마태복음서 9:1-38 잊지 못할 날 713
1941 2003-04-09 민수기 10:1-36 구름을 보며 928
1940 2003-04-10 민수기 11:1-35 장로의 선출 813
1939 2003-04-11 민수기 12:1-16 미리암이 벌을 받다 903
1938 2003-04-12 민수기 13:1-33 가나안 땅 탐지 906
1937 2003-04-13 민수기 14:1-45 무모한 죽음과 뜻있는 죽음 766
1936 2003-04-14 민수기 15:1-41 안식일을 욕되게 한 사람 791
1935 2003-04-15 민수기 16:1-50 반역 755
1934 2003-04-16 민수기 17:1-18:32 아론의 지팡이 871
1933 2003-04-17 민수기 19:1-22 옷을 빨아라 843
1932 2003-04-01 민수기 1:1-54 사람 숫자 1216
1931 2003-04-18 민수기 20:1-29 아론의 죽음과 예수님의 죽음 1057
1930 2003-04-19 민수기 21:1-35 나무 위의 구리뱀과 예수님 777
1929 2003-04-20 민수기 22:1-41 발람과 그의 나귀 1007
1928 2003-04-21 민수기 23:1-30 발람의 예언 837
1927 2003-04-22 민수기 24:1-25:18 브올에서 생긴 일 967
1926 2003-04-23 민수기 26:1-65 땅의 분배 원칙 941
1925 2003-04-24 민수기 27:1-23 모세의 후계자 8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