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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잡힐 데가 없게

by 마을지기 posted Mar 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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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날 2002-11-13
성서출처 데살로니가전서 3:1-13
성서본문 그래서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잡힐 데가 없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데살로니가전서 3:13)
다시 만남이 없는 이별은 참 슬픈 일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은 장례식 때도 찬송을 부르지요. 다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예수님이 우리를 다시 만나러 오시지 않는다면 우리의 신앙이 얼마나 힘겹겠습니까? 남들이 사는 것처럼 편하게 살며 즐기지도 못하고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야 하니 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게서는 다시 오십니다. 그 동안 고생했던 것, 억울했던 일들이 일거에 풀어질 것입니다.

야구에서 9회말 대역전 홈런이 터지듯이 말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주님 예수께서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까지 거룩함에 흠잡힐 데가 없어야겠지요.

이야기마을 생명샘

전대환의 성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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