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교회들이 "대한예수교장로회"에 소속되어 있기도 합니다. "한국"과 "대한"이 뭐가 다른지, "기독교"와 "예수교"가 뭐가 다른지 알 수는 없습니다만 각기 자기에 교회가 소속된 단체를 구분하기 위해서 그렇게 이름지었겠지요.
그런데 여기서의 공통점은 "장로회"라는 것입니다. "장로들의 모임"이라는 뜻이지요.
교회가 장로들만의 모임은 물론 아닙니다. 다만 장로들이 주기적으로 모여서 교회의 일을 논의한다는 듯에서 "장로회"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사들은 뭐 하고 장로들만 모이느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로에는 '가르치는 장로'와 '치리하는 장로'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르치는 장로'란 요즘 흔히 '목사'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가리키고, '치리하는 장로'란 우리가 흔히 '장로'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존경받아야 할 사람들이 어찌 장로들만이겠습니까? 제 일을 잘 감당하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모두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공통점은 "장로회"라는 것입니다. "장로들의 모임"이라는 뜻이지요.
교회가 장로들만의 모임은 물론 아닙니다. 다만 장로들이 주기적으로 모여서 교회의 일을 논의한다는 듯에서 "장로회"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목사들은 뭐 하고 장로들만 모이느냐"는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로에는 '가르치는 장로'와 '치리하는 장로'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가르치는 장로'란 요즘 흔히 '목사'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가리키고, '치리하는 장로'란 우리가 흔히 '장로'라고 부르는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존경받아야 할 사람들이 어찌 장로들만이겠습니까? 제 일을 잘 감당하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모두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